코윈 차세대, 두번째 “멘토와의 디너”
-KOWIN, 6월 22일St-Jean Baptiste 퀘벡축제행사에 한국문화를 알린다-
지난 5월 24일, 다운타운에 있는 쉐봉에서는 KOWIN 차세대의 두 번째 멘토와의 디너 모임이 있었다. 이 모임에는 비지니스분야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두 명의 멘토들(Harry choi, Jinnie Kang)이 참여했으며 코윈 회원들에게 직업선택에 대한 조언과 마음가짐에 대하여 설명하며 자신이 선택한 일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쌓는게 중요하며, 확고한 직업관은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갖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다양하고 돈독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삶에 대한 여유와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취미생활도 병행해야 함도 강조하였다. 참가한 회원들은 코윈의 이번 “멘토와의 디너” 행사를 통해 직업관과 인생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현명함과 지혜를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KOWIN 몬트리올은 오는 6월 22일(오후 5시-9시 반) 웨스트마운트 공원(4626 Sherbrook West)에서, 시에서 주최하는 St-Jean Baptiste 가족행사에 참여한다. 퀘벡국경일St-Jean Baptiste 기념해 코뮤니티 축제이기도 한 이번 행사에서 코윈은 한국무용, K-Pop, 윷놀이, 투호놀이, 한복입어보기 그리고 한국 음식 등을 소개하며 한국문화를 알리게 좋은 기회를 갖게 된다. 코윈 행사프로그램은 다른 단체들이 프로그램과 겹치지 않도록 진행되고 축제는 쌩쟝국경일 기념 대형케익을 함께 짜르고 나눠먹으며 막을 내릴 예정이다. 코윈 임원진은 이번행사를 준비하며 캐나다주류층 본원지(Canadian establishment)인 웨스트마운트시의 코뮤니티 행사에 처음으로 한인사회 단체로 현지인들과 나란히 동참하고, 한국 전통 음식, 의복, 놀이문화 및 K-pop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이어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코윈 차세대가 주최하는 제1회 허난설헌 시와 사진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 몬트리올의 싱그러운 봄내음, 청춘, 옛사랑의 추억, 안타까운 이별의 한숨, 그리고 인연 등의 주제로 한 사진과 시를 공모하는하는 행사로 6월 13일까지 코윈이멜kowinmtl@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코윈의 모든 행사 일정과 자세한 정보는 코윈웹사이트 www.kowinmontreal.com와 페이스북facebook.com/kowin.montreal에서 확인할 수 있다.